Alzheimer’s Disease (AD)

1. Neurodegenerative Disease Therapy 연구동향과 한계

알츠하이머병은 대표적인 신경퇴행성 질환으로, 고령화에 따라 환자 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그러나 현재까지의 치료는 주로 증상 완화 또는 질병 진행 속도 지연에 머물러 있어, 인지 기능 저하를 실질적으로 개선하고 핵심 병리를 조절할 수 있는 치료제 개발은 여전히 중요한 과제로 남아 있다.

알츠하이머병은 노화, 유전적 소인, 단백질 항상성 이상 등 다양한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발생하는 질환으로, 단일 기전이나 단일 표적만으로 설명하거나 치료하기 어렵다.

또한 혈액-뇌 장벽(Blood-Brain Barrier, BBB)으로 인해 약물 전달이 제한되므로, 치료제 개발에는 뇌 내 병리뿐 아니라 전달 효율, 환자 선별, 치료 적용 시점, 안전성까지 함께 고려되어야 한다.

따라서 알츠하이머병의 Disease-Modifying 치료제 개발을 위해서는 질환 병태생리와 중추신경계(central nervous system, CNS)환경 전반을 통합적으로 반영한 전략이 필요하다.

2. 현재 실험실에서 수행중인 연구

2-1) Blood Biomarkers

  • 조기 진단 및 질환 진행을 모니터링할 수 있는 혈액 기반 바이오마커를 발굴하여 환자의 질환 단계(stage)를 보다 정확하게 분류하고, 환자 상태에 적합한 치료 전략을 선택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자 한다.
  • 또한 임상 코호트와 연계하여 질환 진행과 치료 반응을 비침습적이고 신속하게 추적할 수 있는 translational biomarker 연구를 목표로 한다.

2-2) Pathological Protein Aggregation

    • 알츠하이머 병의 주요 병리 특징인 Amyloid Beta, Tau 단백질의 비정상적 응집 및 세포 간 전파 특성을 바탕으로 치료 전략을 설계한다.
    • AI-driven structure-based research를 활용하여 응집체의 구조적 특징을 분석하고, 이를 기반으로 병리 단백질 표적 치료제를 개발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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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3) CNS Immune System

      • 신경퇴행성 질환에서 나타나는 뇌 면역 반응과 신경 염증은 질환 진행과 치료 반응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

      • 미세아교세포와 성상세포를 포함한 뇌 면역 환경이 단백질 병리와 신경 손상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면역 기반 치료 가능성을 탐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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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BBB Penetration

    • 혈액-뇌 장벽을 효과적으로 통과할 수 있도록 항체 기반 치료제의 뇌 전달 효율을 향상시키는 전달 플랫폼을 연구한다.
    • 또한, Anti-Amyloid 치료에서 문제되는 ARIA와 같은 부작용을 최소화할 수 있는 보다 안전한 CNS delivery system을 개발하고자 한다.

따라서  알츠하이머병을 비롯한 다양한 신경퇴행성 질환에서 질환 진행 조절(disease-modifying therapy)과 인지 개선(Cognitive improvement)을 동시에 지향하는 차세대 치료제 개발을 목표로 위 네 가지 방향에서  연구를 진행중이다.